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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각국의 발렌타인데이 풍습! 와~ 이런 곳도 있군요?!

세계각국의 발렌타인데이 풍습! 와~ 이런 곳도 있군요?!

 

 

 

 

발렌타인데이. 그리스도교의 성인 발렌티노의 축일로

2월 14일입니다. 바로 내일이죠.

 

3세기 후반에 순교한 같은 이름의 성인이 2명 있으며,

또한 사적불명의 다른 수도사도 있었다고 하는데,

어느 인물에 유래하는지는 확실하지 않고

오늘날에는 영미를 중심으로 연인들이 카드나 선물을 주고받는 날로

우리나라에서는 여성이 사랑을 밝히는 날로

초콜릿을 선물하는 것을 성행을 하고 있습니다.

 

습속의 기원은 고대 로마의 풍요기원제 루페르칼리아에 있다고도

이날부터 새가 교미를 시작한다는 서구의 민간전설에 의거한다고 합니다.

 

이런 발렌타인데이! 세계 각국에서는 어떻게 보낼까요?

 

세계각국의 발렌타인데이 풍습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생각보다!!!

 

 

 

 

 

세계각국의 발렌타인데이 풍습 첫번째는 핀란드와 에스토니아입니다.

 

여기에서는 연인보다는 친구들이 모이는 우정의 날로

친구들이 모여서 함께 우정을 돈독히 한다고 합니다.

 

세계각국의 발렌타인데이 풍습 두번째는 바로 옆나라 일본입니다.

 

아무래도 위치적으로 비슷한 위치에 있고 하다보니

발렌타인데이 풍습 역시 비슷한데

여성이 남성에게 선물을 먼저 주며 한달 뒤엔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남성이 여성의 호의에 보답을 한다고 합니다.

 

세계각국의 발렌타인데이 풍습 세번째는 넓은 땅을 자랑하는 중국입니다.

 

중국은 견우와 직녀가 오작교에서 만났다는 입력

칠월 칠석을 연인의 날로 지키고 있고

연인들을 위한 각종 행사가 펼쳐지고 이날에 맞춰 혼인신고를

하려고 하는 부부들이 많다고 하네요. ^^

 

 

 

 

세계각국의 발렌타인데이 풍습 네번째 잉글랜드에요.

 

여기에서는 연인뿐만 아니라 중요한 사람들과 서로 선물을

주고받는데 노포크 지역에서는 잭 발렌타인이라는 사람이 산타클로스처럼

아이들에게 몰랜 선물을 가져다주는 풍습이 있다고 합니다.

 

세계각국의 발렌타인데이 풍습 다섯번째는 가나입니다.

 

가나는 아무래도 초콜릿 강국이기에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프리카지역 가나에서는 2월 14알운 '초콜릿의 날'로 가나정부에서는

초콜릿을 만든 가나의 공헌을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할 목적으로

발렌타인데이를 국경일로 지정하기까지 했다고 하네요?!

 

 

 

 

내일 하루는 아무래도 달콤한 초콜릿의 향기가 가득할것 같습니다.

 

물론 사랑도 많이 나누실것 같고 말이죠.

 

세계각국의 발렌타인데이 풍습에 대해서 보니깐 신기한 것도 많고

일반적인것도 많고 해서 먼가.... ㅋㅋㅋ

 

발렌타인데이 연인간 선물이나 카드를 주고받고 하는 날이고

연인이 있으시다면 조금은 신경을 쓰셔서 달콤한 초콜릿을 준비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전... 연인이 없어서 쓸쓸하게 하루를 보내게 될것 같지만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