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의 신비 - 6. 자세를 바꾸면 불현듯 기억이 떠오른다?!

우리 몸의 신비 - 6. 자세를 바꾸면 불현듯 기억이 떠오른다?!

 

 

 

 

자세를 바꾸면 기억에 문득 떠오른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시는가요?

 

이것도 우리 몸의 신비라면 신비라고 할 수 잇습니다.

 

결혼기념일이나 배우자의 생일 등이 기억이 나지 않을때에

자세를 바꿔서 한번 생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기억은 우리 몸에 제화되어 남아있고 하는데 자세를

바꾸는것만으로도 잊고 있던 생각이 되돌아올 수 있으며

소리나 냄새 역시 이건 마찬가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어렸을때에 자전거를 타고 신문배달을 한 적이 있다면

특정한 자전거 벨소리를 듣고도 불현듯

어렸을적의 이야기를 떠오르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매일 같은 장소에서 동일한 자세로 공부하라는 이유

역시 학습한 내용을 조금 더 체화하여

조금 더 기억에 오래 남기도록 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우리 몸은 언제나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의 신부 여섯번째 이야기는 바로 자세를 바꾸면

불현듯 기억이 떠오른다는 이야기도 어쩌면

우리 몸이 가지고 있는 신비함 중에 하나가 아닐까요?

 

기억이 나지 않던 것도 소리나 몸짓 하나에

다시금 생각이 날 수 있다는 것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