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의 신비 - 2. 세포 내 털은 다양한 기능을?!

우리 몸의 신부 - 2. 세포 내 털은 다양한 기능을?!

 

 

 

 

우리 몸의 신비! 제가 저번에 이야기를 해드렸던건

나도 모르게 옆 사람 흉내를 낸다였는데 기억 나시나요?

 

그것 외에도 세포 내 털은 다양한 기능을 한다는것을 알고 계시는가요?

 

우리는 그냥 털이 보이면 뽑고 싶고 미용을 위해서도 제모를 하고 하잖아요?

 

그 제모와는 다르게 제가 말씀드리는 우리 몸의 신비는

인체 세포의 대부분에 있는 '섬모'라는 털을 말합니다.

 

 

 

 

섬모는 소화과정부터 청각기능까지 우리 몸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를 하는데

비강 코안에서 목구멍으로 점액을 이동시키는 역할을 하며 날씨 등

환경변화가 일어나게 되면 이것의 기능은 약해집니다.

 

날이 추우면 콧물을 주르륵 흐르고 비강 점마이 부풀면 코가 막히고 하는 것도

이러한 우리 몸의 신비로 인해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포 내에 있는 털은 다양한 기능을 한다는 점을 인지하시는 것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비법(?)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가 잘 모르는 몇가지 우리 몸의 신비!! 이것 외에는 어떤것이 숨겨져 있는지

다른건 다음번에~ 마저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