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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 정보

커피에 대한 오해와 진실! 흔히 마시기에 더욱 더!

커피에 대한 오해와 진실! 흔히 마시기에 더욱 더!

 

 

 

 

우리가 가장 흔하게 즐겨먹는 음식 중에

하나인 커피.

 

커피 섭취빈도가 높고 매일 즐겨마시는 음료이기에

건강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직장에서 끊임없는 스트레스를 받고 피로와 싸우는

우리라면 커피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고

대부분 사살상 어쩔 수 없이 커피를 마시면서

커피 속 카페인의 부작용에 대해서 우려를 하곤 합니다.

 

커피에 대한 오해와 진실 이것에 대해 안다면

더욱 건강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지 않을까요?

 

 

 

 

 

커피에 대한 오해와 진실 1. 다이어트에 도움?!

 

커피 속 카페인이 단기간의 식욕을 억제하고 체내 신진대사를 증가시켜

체중 증가를 방지하는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커피를 마신다고 해서 체중이 감소하는 것은 아닙니다.

 

커피의 카페인은 체중감소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하고

섭취가 증가하였을때에 체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한다는 확실한 근거도 찾을 수 없으니 말이죠. ^^

 

체중감소를 위해 카페인제품을 섭취를 하고 할때에는

혈압 증가, 구토, 불안함, 불면증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를 하실 필요가 있으며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높은 커피는

과량 섭취시 체중을 증가하기에 가급적이면

드시지 않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커피에 대한 오해와 진실 2. 갓 볶은 원두가 더 좋다?!

 

갓 볶은 원두가 더 좋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시지만

향미가 풍부해서 로스팅 후에 좋은 맛을 낼것 같지만

같 볶은 원두는 쓴맛과 가스향이 올라와 커피 본연의 맛이

나지 않아 갓 볶은 커피보다는 3~7일 지난 뒤

숙성된 원두의 향미가 더 풍부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커피에 대한 오해와 진실 3. 뜨거운것이 차가운것보다 좋다?!

 

주문한 커피가 나오자마자 바로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커피를 가열처리하는 중간에 퓨란이라는 발암성 물질이 생성이 되어

뜨거운 커피를 식히지 않고 마시는 것은 건강에 해롭습니다.

 

퓨란은 고휘발성 물질이고 커피믹스나 원두커피가 조제되고

5분 후에 평균 61~90% 감소하게 됩니다.

 

따라서 커피를 마실때에는 바로 마시기보다는 여유를 가지고 조금씩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에 대한 오해와 진실 4. 카페인 탈수 현상 유발?!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촉진하기에 수분이 몸 밖으로 배출되는

현상을 유발하게 되지만 추가로 알아둬야 할 점은

커피 이외에 많은 사람들이 자주 소비하는 음료수에도

커피 이상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대표적으로 녹차나 홍차등에는 커피 못지 않은 다량의

카페인이 들어 있어 이에 민감한 불면증 환자 또는 임산부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커피에 대한 오해와 진실 5. 프림 '야자유' 식물성이라 괜찮다?!

 

올리브유, 들기름 등 식물성 기름은 건강에

유익한 지방섬분을 함유하고 있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커피 프림 역시 식물성 기름[각주:1]으로

만들어졌기에 건강에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식물성 기름과는 달리 몸에 해로운 포화지방산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고 성인 남성의 일일 에너지 대샤랑

2000kcal 기준 포화지방의 권장 섭취량은 약 10g입니다.

 

하루 커피 한잔에 사용되는 커피 프림은 3~4g으로 건강에

치명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포화지방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체내 콜레스테롤일 상승해 성인병 및 심혈관 질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커피에 대한 오해와 진실 6. 골다공증, 심장질환 위험률 ↑?!

 

건강한 성인이라면 하루 3잔 정도의 커피까지는 건강에 해롭지 않습니다.

 

평균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를 하는 사람이라면 손실을 줄이고

골다공증으로 이어지지 않게 되고 커피 한잔당 2 테이블스푼 정도의

우유를 더한다면 이러한 손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단 나이가 많고,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하루 커피 섭취량

3잔 이하로 제한을 하셔야 합니다.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심장박동수나 혈압이 일시적으로 올라갈 수 있지만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거나 불규칙한 심장박동을 유도하지 않습니다.

 

단 심장건강이 안좋거나 고혈압이 있다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커피 등 카페인 음료 섭취량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흔히 마시는 커피를 비롯해 자주 마시는 음료에도

카페인은 함유되어 있습니다.

 

녹차타 콜라 등 탄산음료와 코코아에도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고

디카페인 커피 역시 카페인이 무조건 완전히 제거된것은 아닙니다.

 

카페인 음료의 대표적인 커피인 오해와 진실!

조금은 알고~ 섭취를 하실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1. 야자열매의 기름인 야자유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