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생활 정보

명절증후군 소화불량 예방법! 속편한 연휴를 보내기 위해!!

명절증후군 소화불량 예방법! 속편한 연휴 보내기 위해!!

 

 

 

 

명절이 되면 기름진 음식과 적은 운동량으로 인해서 소화가 잘 되지 않고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소화불량이 지속이 되면

나중에 복부팽만감과 불쾌감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제는 엄연히 명절증후군으로 분류가 되어버린 '소화불량'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

 

 

 

 

소화불량은 소화기관의 기능 장애와 관련하여 주로 상복부 중앙에

소화장애 증세가 있는 경우를 말하고 한가지 증상만 일컫는게 아닌

속쓰림, 조기 포만감, 만복감, 상복부 팽만감,

구역(또는 오심) 등의 여러 증상을 포함합니다.

 

여기서 조기 포만감은 식사를 시작한 뒤 먹은 양에 비해서

빨리 위가 가득찬 느낌이 들어 식사를 하지 못하는 것을 이야기를 하고

상복부 팽만감은 상복부가 팽팽하게 팽창된 느낌을 말하고

만복감은 식사여부와 관계 없이 위장 내에 음식이

계속 남아있는 듯한 불쾌감이 드는 것을 말합니다.

 

구역은 토할 것처럼 느끼는 증상을 말하고 기능성 소화불량의 경우

기질적 원인 없이 상복부 불쾌감이나 통증이 반복되거나 혹은

지속이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명절증후군 소화불량 예방법 1. 과식,급체엔 반식욕, 족욕을

 

과식을 하거나 급하게 먹어서 체한 경우엔 몸을 따뜻하게 하고

긴장을 풀어줄 수 잇는 반신욕이나 족욕을 하는 것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발이나 하반신을 따뜻한 물에 담그고 20~30분 가량 있으면

혈액순환이 잘되어 소화를 돕게 되기에

과식과 급체엔 반신욕, 족욕을 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명절증후군 소화불량 예방법 2. 불편하고 답답할때엔 차 한잔

 

속이 불편하고 답답하고 할때에는 따뜻한 매실차, 쑥차, 유자차, 녹차 등

차를 마시게 되면 도움이 됩니다.

 

소화가 잘 안되고 하면 우리는 흔히 매실을 많이 마시게 도비니다.

 

매실은 위장작용을 활발하게 해 소화를 촉진시키고 변비와 설사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쑥은 따뜻한 성질이 위를 따뜻하게 해주어 위액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능력을 향상시키고

녹차는 속이 더부룩하며 소화가 잘 안되고 할때에 헛배가 부르거나 몸이 무거울때에

마시게 되면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명절증후군 소화불량 예방법 3. 평소 식사량 지키기

 

명절이 되면 과식을 하는 것이 일수입니다.

 

아무리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많은 음식이 있다고 하더라도 평소 식사량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명절엔 식사는 물론 간식, 야식의 기회가 늘어나고 하면서

평소에 비해 섭취량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으니 말이죠.

 

소화가 잘 안되고 하신다면 식사량을 줄이거나 미음, 죽 종류로 대체를 하고

충분히 섭취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명절증후군으로 자리잡은 소화불량 예방을 하기 위해선

식사를 한 후 15~20분 정도 휴식을 취하고 가벼운 맨손체조나 산책 등으로

소화를 돕도록 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밤 늦게에데 식사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잇고 하는데 늦은 밤 식사는

생리적인 위 배출 기능을 저하시키고 소화불량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피하셔야 합니다.

 

이번 설 명절 연휴! 명절증후군 소화불량을 예방법을 통해서

속편한 연휴를 보내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